연휴를 맞이하여 어린 자녀와 일상을 벗어나 가족 여행을 계획하던 중, 지수원에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이라고 하면 꼭 멀리 해외에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빡빡한 스케줄을 세워 바쁘게 돌아다녀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시작부터 피곤하고 힘이 들게 마련인데 이렇게 멀지 않은 곳에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지수원이 있어 참 좋습니다.
숙소가 쾌적하고 서비스가 편안하였고 식사도 만족합니다.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