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주문진 지수원 지배인님 감사합니다.
  • 윤상필
  • 2019.08.26
  • 조회 5,428

지난 8월 15일~18일에 주문진 지수원에서 묶었습니다.

올 여름 지옥같다던 피서지 바가지도 없이 저렴하고도 기분좋게 보낼 수 있었던 주문진 지수원에서의 3박 4일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준 건 바로 지배인님의 따뜻한 배려였습니다.

조식 때 밝은 미소로 안내해 주심은 물론이고 바베큐 때 두 아들에게 맛있는 수박주스를 주셔서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정말 최고의 압권은 제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서 서울 오실 때 가져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재발급을 고민하던 카드며 신분증은 물론이고 현금까지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별도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지만 공식적으로도 표현하고픈 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LG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해주신 지배인님. 미처 성함을 여쭙진 못했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또 기회를 만들어서 주문진 지수원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