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월 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지수원을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바다에서 모래놀이하고 싶다는 아이들이야기에.. .문득 지수원 생각이 나더라구요. 
7년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역시나 너무 만족스럽고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숙소는 늘 그렇듯 깨끗하고 쾌적했고, 구석구석 정갈하게 관리되어 있어 정말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배인님께서 여전히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작은 요청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주셔서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예약과정에 있어 문제가 있었으나, 매끄럽게 바로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추천받은 맛집들도 정말 최고였어요! 현지인만 아는 맛집 같은 느낌이랄까요?
덕분에 여행 중 식사 걱정 없이 맛있는 음식들로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채우고 돌아왔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다음 여행도 지수원으로 다시 가자고 벌써부터 얘기할 정도예요.

황금연휴에 너무나 편안하게 잘 지내고와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지수원, 늘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