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원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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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퇴근 후 서울에서 출발해 밤11시가 되어 도착했는데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와주신 고영우 지배인님께 먼저 감사하고 늦게 도착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지배인님 덕분에 도착해서 편안하게 쉬고 2박 3일동안 너무나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5살 아들과 3살 딸이 어찌나 행복해했는지 ^^ 날씨도 마침 따뜻해 영진해변에서 모래놀이도 실컷하고, 시장에도 가고, 숙소에서도 편안하게 쉬었습니다. 침구류도 깨끗하고 편했고, 매일 수건을 5장씩 주셔서 4인 가족이쓰기에 아주 넉넉했습니다. 조식도 너무나 맛있었구요, 매일 먹는 아워홈 밥이라고해도 지수원에서 먹는건 더욱 더 맛있네요! 이런 좋은 퀄리티 숙소&조식이 우리회사의 복지라는 점에 괜시리 남편에게 어깨가 으쓱해지는 날이었습니다. (우리회사 짱좋지~?하면서요^^) 회사로 복귀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과 애사심이 샘솟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서울에 거주하다보니 왕복시간이 오래걸리고 주말이나 공휴일이 겹칠 경우에는 시간이 더 늘어나서 2박3일이 짧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인 2개의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혜택보다, 1인 1객실 3박4일로 해주신다면 더욱 더 리프레쉬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노래방의 경우 예약 명단이 로비 데스크에 있어서인지 예약이 있는지 모르고 노래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노래방 문 앞에 예약현황(시간)을 기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내직원분들께서 많은 이용하셔서 좋은 복지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