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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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랑 5살딸이랑 같이 방문했습니다. 운좋게 2박이 신청되어 2박3일 잘 지냈습니다. 숙소는 이불도 깨끗하고 푹신하고 청소상태도 좋아서 임신한 아내도 편하게 잘잤고 노래방 오락실 탁구대등 지하에 있는 시설들도 잘 이용 했습니다. 바다는 걸어서 5분안에 영진해변이 있고 딸아이랑 모래놀이 잘하고 왔어요 조식은 첫날은 전복죽 , 둘째날에는 설렁탕 나왔는데 아내가 주문진 지수원 설렁탕 맛집이라고 한그릇 뚝딱 하더라구요 음식도 다 맛있었고 무엇보다 친절하게 잘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순산하고 나중에 둘째까지 데리고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덕분에 잘 쉬고 좋은추억 만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